오늘의 영단어 - chest : (두껑달린)대형상자, 궤, 가슴기록은 기억을 남긴다. -그라시안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타다 , 어떤 일을 동시에 겸하여 꾀함을 이르는 말.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ffected : 영향을 받은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만약에 예술가가 사진이 할 수 있듯이 외면적인 윤곽만을 재현하는 데에 불과하다면, 또 외관상의 여러 가지 용모를 세밀하게 그러나 그 성격의 표현 없이 기록하는 것이라면, 그 사람은 조금도 칭찬할 것이 못됩니다. 그는 영혼의 상사(相似)를 획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직 그것만이 중요합니다. 조각가나 화가가 얼굴의 흡사함을 초월해서 탐구하여야 할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면 용모의 모든 부분들이 마음의 계시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로댕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다. -유회 오늘의 영단어 - aftershock : 여진, 여파